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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 매일 죽음과 싸우기도 벅찬데…‘고가항암제 급여화’란 희망고문까지
작성자 : hjlee01 |발행일 : 2016-08-10|조회 : 487|댓글 : 0
"저희 아버지께서 대장암 3기인데 일반항암제를 썼다가 전이 되어서 표적항암제(얼비툭스-한국마크)로 치료중입니다. 거의 다 나았다고 할 때 쯤 표적항암제가 너무 비싸서 일반항암제를 썼다가 재발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표적항암제를 한번 맞았더니 암수치가 내려갔습니다. 표적항암제가 한병에 250만원인데, 한달에 두 번 맞으면 500만원입니다. 암환자라서 취업을 할수도 없고, 잘 먹어야 되기 때문에 생활비까지 하면 한달에 700만원 씩 들어갑니다. 1년에 항암제 비용만 6,000만원에 병원비, 생활비까지 더하면 1년 동안 1억원 가까이 듭니다. 2년째 치료 중이라서 이제는 치료비 때문에 가족의 해체위기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이 표적항암제가 언제쯤 건강보험 적용이 될런지 답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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