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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관 | 화학항암제는 치료과정에서 구토, 오심, 탈모 등의 부작용을 동반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작성자 : wkd8953 |발행일 : 2017-08-22|조회 : 202|댓글 : 0
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은 ‘발견되면 사망에 이르는 병’으로 불릴 만큼 악명 높은 암이다. 이는 전체 암 사망자의 22.6%를 차지하며, 전이폐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에 불과하다.
폐암이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초기증상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더라도 기침이나 가래증상만 발현돼 감기나 기타 호흡기 질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본격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객혈과 호흡곤란, 쉰 목소리, 두통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이때 병원을 찾으면 이미 암이 상당부분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국가 암 센터 통계에 따르면, 실제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비소세포폐암 환자 10명 중 4명은 이미 다른 장기로 암이 많이 퍼진 단계인 ‘4기’에 발견됐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2.3배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폐암 환자 중 1기와 2기 환자는 수술적 방법을 통해 치료될 가능성이 높은 수준이지만, 전체 환자의 20%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80% 환자는 3기 이상에서 진단 받기에 문제가 된다. 특히, 4기 환자는 이미 전이가 시작된 단계로, 전체 환자 중 40%가 넘기 때문에 폐암의 평균 치료율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수술을 받은 환자라 해도 약 20~50%에 나타나는 재발은 폐암의 생존율을 더욱 낮추는 요인이기도 하다.
항암화학요법은 대부분의 폐암 환자들에게 권고되는 표준요법이다. 특히, 3기 이상의 환자들은 치료에 제약이 많아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에 생사를 맡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화학항암제는 치료과정에서 구토, 오심, 탈모 등의 부작용을 동반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러한 항암부작용으로 인해 폐암 환자들은 면역력과 체력이 극도로 저하되고, 암이 재발된 환자의 경우 항암제 내성으로 인해 치료법과 치료제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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