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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MBC드라마[신입사원]신사일보12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선풍기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32회 작성일작성일 : 20-10-14 09:06

본문

재미가 있는지는 개인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겠고 만든 사람의 정성을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다음주 수요일이 기다려지네요. 드라마란 공감이 가야 몰입이 되죠. 그런 점에서 [신입사원]은 히트할만한 드라마란 생각입니다.

현재 시청률 15%선...드라마 검색순위 2위 게시물 1만 돌파... 다음주 홍콩익스프레스 끝나면 30%까지는 갈거라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많이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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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에릭’ 반응 뜨거운데…시청률 15% 묶여 발동동
[스포츠투데이] 2005-04-03 19:18  

‘웃어야 하나,울어야 하나.’

요즘 이 말처럼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원’(극본 김기호 이선미·연출 한희) 제작진의 속내를 잘 나타낸 것이 또 있을까. 드라마를 이끄는 주인공 에릭의 인기는 절정을 달리고 있는데,정작 드라마 시청률은 그 열기를 타지 못한 채 10%대 중반에서 주춤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신입사원’에서 강호 역을 맡은 에릭의 인기는 요즘 거의 신드롬에 가깝다. 원래 그룹 신화의 멤버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에릭이지만,지금 그에게 쏠리는 관심과 지지는 가수나 아이들(idol) 스타가 아닌 ‘연기자 문정혁’으로 받는 것이다. 에릭은 ‘신입사원’에서 기존의 고독한 반항아나 ‘백마 탄 왕자’ 이미지를 털어버리고 코믹하면서 사람냄새 솔솔 나는 새로운 캐릭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 드라마 게시판이나 신화의 팬클럽 게시판은 물론이고 인터넷의 다른 연예 관련 게시판에서 그의 연기는 네티즌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물론 대사와 섬세한 표정 등 연기의 미세한 부분에서는 가끔 완성되지 않은 미숙함을 보이기도 하지만,코믹한 캐릭터 속에서 삶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그려내는 연기 색깔은 이제 그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자리잡았다. 에릭은 ‘신입사원’에서 호평을 바탕으로 얼마 전 주방가전 린나이와 6억원 계약을 맺은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7편의 CF에서 29억원의 모델 계약을 기록했다. 또한 아직 군대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획중인 스크린 흥행대작과 올 하반기 드라마에서 캐스팅 0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주연 배우가 이렇게 주목받는 상황에서 ‘신입사원’ 시청률은 이른바 히트 프로그램의 기준선이라 할 수 있는 20%를 아직 넘지 못하고 있다. ‘신입사원’은 3월23일 첫 방송에서 14.3%라는 무난한 시청률로 출발했으나,이후 에릭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에도 불구하고 더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3월31일 방송된 4회에서도 15.1%라는 평범한 시청률을 기록해 드라마 관계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아무리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해신’의 아성이 굳건하다고 해도 에릭의 인기를 감안하면 적어도 시청률이 20%대에 육박하는 것이 정상이다. 더구나 에릭 외에 한가인 오지호 등 시청자의 눈길을 끌 스타들이 포진했고,극의 소재도 요즘 관심 높은 청년 실업인 점을 감안하면 ‘신입사원’의 시청률은 거의 미스터리에 가깝다.

‘신입사원’ 제작진은 “현재 드라마에 대한 반응은 무척 좋다”며 “에릭과 드라마에 대한 호감도가 실질적으로 시청률 상승으로 옮겨가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것 아니냐”며 애써 여유를 보이고 있다. /김재범 oldfield@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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