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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함초

Home>암치료 대체요법> 의료용 함초

[유머] '박진감있는프라이드중계할터'최상용캐스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강약선풍기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27회 작성일작성일 : 20-10-14 04:53

본문


※ '뉴스 란에 올려야 하나' 하다가 이 곳에 일단 올립니다.

게임팬들이라면 최상용 캐스터를 모르는 이가 없다. 중계방송 중 그가 발휘하는 입담은 이미 이 바닥에서 유명하다. 심지어 팬들 사이에서는 '최상용 어록'이 인터넷상에 떠돌 정도다.

그런 그가 지난해 후반기서부터 UFC의 중계를 맡게 되면서 종합격투기의 전령사로 변신했다. 지난해 연말 '남제'를 시작으로 프라이드FC의 중계 역시 그의 몫이다. 전 세계 3대 격투스포츠 이벤트 중 2개를 소개하고 있으니 국내 최고의 격투전문 캐스터로 자리매김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랜 게임 중계 경험과 남다른 스포츠 열정에서 나오는 순발력과 유머러스함은 격투 스포츠 중계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김대환 해설위원과의 호흡은 계속된 UFC 중계를 거치면서 절정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현재 격투스포츠 중계 외에 방송물 제작 프로덕션을 운영하고 있다는 최상용 캐스터는 "재미를 더욱 강조한 새로운 격투중계를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최상용 캐스터와의 일문일답.

- 게임 캐스터로 이름을 떨치다 종합격투기 캐스터로 변신했다. 어떤 계기라도?
▲게임팬들에게는 죄송스러운 생각도 있지만 잠시 게임방송은 쉬고 있는 입장이다. 격투스포츠 캐스터는 프리랜서로서 지난해 UFC 중계를 맡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스포츠캐스터로서 더 많은 중계를 하고 싶은 입장에서 좋은 기회가 와 지금 프라이드FC까지 오게 됐다. 게임 중계만큼 재밌고 박진감 넘치는 중계를 하고 싶은 욕심이다.

- 게임 중계와 격투스포츠 중계의 차이점을 든다면
▲격투기 중계가 더욱 빠른 호흡으로 진행되고 언제든 '한방'으로 끝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훨씬 어렵다. 게임의 경우 경기 내용에 기승전결이 있고 농담을 할 만한 여유도 찾을 수 있지만 격투기는 선수들의 데이터도 많고 매니아들의 지적도 있어 힘든 부분이 있다.

- 게임 중계 때 '최상용 어록'이 생길 정도로 재밌는 농담을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격투기 중계때는 일부러 자제하는 것인가
▲격투기 중계때도 가끔한다. 알아듣는 분들만 알아볼 정도지만(웃음). 중계호흡이 빨라서 재밌는 농담을 할만한 여유는 별로 없다. 일부러 재밌는 얘기를 준비하지는 않는다. 그때그때 그냥 나오는 것이다.

- 개인적으로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거나 인상깊었던 종합격투기 파이터 및 경기는?
▲지난 해 연말 프라이드 '남제'때 마크 헌트와 반데레이 시우바의 경기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 경기후 헌트의 팬이 됐다. 그밖에는 국회의원 파이터인 미르코 크로캅도 좋아한다.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져있는데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마라톤에 도전한 적이 있는데 끝내 하프코스 정도밖에 달리지 못했다. 지금은 웨이트트레이닝 정도를 가볍게 하고 있다.

- 이번 데니스 강의 경기를 개인적으로 예상한다면
▲서브미션으로 1라운드 초반에 데니스 강이 이길 것이다.

-최근 종합격투기 중계 외에는 별로 모습을 보기 어렵다. 최근 근황은 어떻게 되는가?
▲개인적으로 방송물 제작 프로덕션을 하고 있다. 각종 이벤트, 홍보물, 대회기획, 중계진행에 관한 일을 하고 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맡아서하고 싶다.(웃음)

-프라이드FC 중계가 KBS SKY 스포츠를 거쳐 XTM으로 옮겨왔다. 이전 방송과 XTM의 중계방송이 다른 점은 무엇인가.
▲시청자 및 팬들을 비롯해 격투기 스포츠시장이 갈수록 성숙해가고 있다. 따라서 기존 중계스타일에 더해 보다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요소를 더욱 많이 준비해 더 흥미있는 방송중계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무사도6'를 시청하게 될 팬들에게 말씀을 전한다면
▲격투스포츠 많이 사랑해주면 고맙겠다.

/마이 데일리 이석무 기자 (sm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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