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기사]A대표팀룸메이트들어떻게지내나(차두리..-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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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선풍기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21회 작성일작성일 : 20-10-21 16:43본문
서울 홍은동의 그랜드힐튼호텔.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지척이고, 대한축구협회와도 가깝다. 그런 연유로 이 호텔은 언젠가부터 한국 축구의 새로운요람으로 떠올랐다. 얼마전까지 이 호텔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집되면 동문회를 연상시킬 정도로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유럽, 일본 등지에서 활약하는해외파와 국내에서 뛰는 선수들은 오랜만의 해후에 밤늦도록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곤 했다.
그런 이 호텔에 요즘 팽팽한 긴장감이 넘쳐 흐른다. 독일월드컵 개막이 불과 몇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아드보카트 감독의 눈도장을 받지못하면 독일행 비행기에 오를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선수들로선 일각이 여삼추다. 하지만 긴장 속에서도 여유는 있게 마련. 대표팀에서한 방을 쓰는 룸메이트들은 조용히 추억을 만들고 있다.
▶안정환-이동국
안정환과 이동국은 불과 한달 전부터 동거에 들어갔다. 고된 훈련을 마친 날이면 어김없이 속내를 털어놓곤 했던 이들 사이는 얼마 전 축구판의화제가 됐다. 이동국이 안정환과의 ''사생활''을 언론에 흘렸기 때문이다. 당시 이동국은 "선배님을 모시고 한방을 쓰느라 TV 리모컨 노릇을 하고있다"고 실토했다. 또 "애처가로 유명한 정환형이 밤마다 휴대전화를 붙들고 사는 통에 잠이 모자라다"고 ''고발''했다. 이동국의 투정을 전해들은뒤 안정환은 아내와의 전화 통화를 줄였다는 후문이다. 오랜 외국 생활로 국내 TV가 퍼뜨리는 유행어에 둔감했던 안정환은 이번 소집기간 동안이동국으로부터 몇가지 ''실탄''을 전수받았단다.
▶박지성-차두리
세계 최고의 리그에 지구촌 최고의 명문 구단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은 차두리에게도 버거운 존재인 듯 싶다. 이번 소집에서 차두리는 불침번 노릇을하느라 여념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농반진반으로 차두리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슈퍼스타를 모시고 자려니 밤마다 잠이 오지 않는다"고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지성이가 워낙 유명한 선수인지라 불시에 방문객이 찾아오곤 한다"며 "문앞에서 불청객을 막느라 애를 먹었다"고 고충아닌 고충을 공개했다.
▶최진철-김진규
잘 알려진대로 최진철은 대표팀 최고참. 그와 한 방을 쓰는 김진규와는 무려 열네살 차이가 난다. 띠동갑도 넘는 룸메이트는 서로 불편할 수밖에 없다. 최진철이 일찍 잠자리에 들면 김진규는 까치발로 다닌다. 바닥에 카페트가 깔렸는데도 말이다. 며칠전엔 난데없이 휴대전화 벨소리가정적을 깨는 통에 김진규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후문. 최진철도 부담스럽긴 마찬가지. 막내 동생뻘인 김진규가 부담스러울 것 같아 방에 들어가면말을 아낀다.
▶이영표-설기현
설기현이 스웨덴전을 마친 뒤 지난 14일 영국으로 돌아가면서 이영표는 외기러기 신세다. 대표팀이 소집될 때마다 한이불을 덮었던 이들은 오랜단짝으로 유명하다. 흉허물없이 고충을 털어놓는 둘은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거의 없는 수다맨들. 맞장구칠 파트너가 떠나면서 이영표는외로움을 토로하고 있다는 게 대표팀 스태프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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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컴 고수님께 질문 하나 드립니다.
언제부턴진 몰라도 얼마전부터
제가 pgr이나 인터넷서핑하면서 노래를 다운받으면 딱 다운파일로 뜨지않고
바로 윈엠프로 넘어가버려서 파일저장을 못하고 있습니다 -_-;
어떻게 하면 원래대로 돌아올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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