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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함초

Home>암치료 대체요법> 의료용 함초

[유머] 해설들이주는세뇌에속지마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강약선풍기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2회 작성일작성일 : 20-10-19 21:39

본문

안기효 gg후 ..어제의 경기를 (*편의상) 엠겜 해설들로 각색해 보겠습니다.

김 캐스터 :이렇게 되면 2:1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skt1 에게 상당히 기운것으로 보여집니다만

김 해설: 예. 그렇죠 . 그러나 이윤열 선수 전혀 포기할 기색이 없죠. 사실 많이 기운건 맞지만 아직 포기할 단계는 아니긴합니다.

이 해설: 당연합니다. 여긴 맵이 철의장막 이거든요. 어차피 저그는 테크 올라가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윤열은 당분간 임요환 하고만 게임하면 됩니다.
(순간 박태민 본진으로 화면이 바뀐다. 드론 5마리, 노레어 , x라 가난.....)

이 해설: 박태민 본진 볼 필요없죠. 살아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안기효가 나가긴 했지만
박태민도 피해는 볼만큼 본 상태거든요.
것보다는 임요환 본진을 봐야합니다.아~앞마당 가져가는 선택을 하네요. 글쎄요.

김 해설:반면 이윤열 선수는 골리앗을 모으고 있네요. 근데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건
임요환 선수는 병력이 저렇게 없는가운데 멀티를 가져가는 선택,글쎄요.최상의 선택은 아닌듯 보여지는데요.

김 캐스터: 그렇다면 두 해설께서는 이윤열선수의 역전도 가능하다고 보고 계시는군요.

김 해설: 물론 지금 상태로 물 흘러가듯이 흘러간다면 skt1이 무난하게 승리 하겠지만
변수는 맵입니다. 어차피 저그는 섬전 양상으로 경기를 해야하기때문에 테크 올리는동안
저글링으론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시말해 이윤열 선수는 임요환 선수만 밀면
충분히 해볼만하다,이렇게 생각하고 경기에 임해야 합니다.
(임요환 앞마당으로 몰려가는 이윤열의 레이스 10기~  골리앗 8기~....)

김 캐스터: 어~ 지금 위험한 상황 아닌가요. 임요환 선수 병력이 없어요 !병력이!

이 해설: 임요환 레이스 황급히 귀환해서 중간에 이윤열 병력과 시간 끌어주고 탱크 나올때까지 버텨야 이 난관을 이길수 있습니다!

김 해설: 말씀 드렸다시피 여긴 철의장막 입니다. 박태민은 도와주러 못옵니다. 이제 기껏
레어 올라가는 상황일거 거든요!, 아 이거 충분히 2:1 역전 나올수있는 상황이죠.
(중간 생략, 경기 종료)

이 해설: 임요환의 요즘 경기를 보면말이죠. 너무 그동안 물량의 부제로 인한 강박관념에
시달린 스트레스를 오히려 물량으로 풀려는 , 그런 뉘앙스가 많이 풍깁니다.
예전의 그 날카로운 전략은 도무지 찾아볼수가 없고 ,방금 경기도  2:1 상황 이었지만
사실은 1.5:1 정도로 보는게 맞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너무 낙관한 나머지 안이하게 멀티나 늘리고 이윤열의 레이스 게릴라에 전혀 대처하지 못하고 끌려다니다 결국 이런 수모까지 당하게 되네요.

김 해설: 결론적으로 오늘 skt1의 패인을 분석해보면 간단합니다.
맵이 주는 변수를 인식하지 못한거죠.임요환선수는 자신이 이윤열선수에게 밀리면
박태민도 밀린다는 생각을 하지못했거나 상대가 "이윤열" 이란걸 잠시 잊은듯 합니다.
정리하면,"이윤열의 선전과 더불어 임요환의 한량모드"가 경기 결과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듯 합니다.


* 연습하다보면 선수들끼리도 이런 경기 자주 나옵니다. 앞으로도 또 나올겁니다.
뭐 그리 특별한 경기도 아니고 엄재경 해설(5년동안 어쩌구 저쩌구),김도형 해설(소름이 어쩌구 저쩌구) 의 오바에 속지 마세요.^^
이윤열의 선전은  뭐 워낙 대단한 선수다보니  별로 대단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재경,김도형 해설 좋아합니다.
다만, 너무 감정적인 해설로 일관하는 측면이 있습니다.좀더 전문가적이고,냉정한 경기흐름에 입각해서 중계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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