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1. 암 예보(서울) : 좋음
      미세먼지(서울) : 마스크 미착용
    2. 암 예보(부산) : 좋음
      미세먼지(부산) : 마스크 미착용
    3. 암 예보(대구) : 좋음
      미세먼지(대구) : 마스크 미착용
    4. 암 예보(인천) : 좋음
      미세먼지(인천) : 마스크 미착용
    5. 암 예보(광주) : 좋음
      미세먼지(광주) : 마스크 미착용
    6. 암 예보(대전) : 좋음
      미세먼지(대전) : 마스크 미착용
    7. 암 예보(울산) : 좋음
      미세먼지(울산) : 마스크 미착용
    8. 암 예보(경기) : 좋음
      미세먼지(경기) : 마스크 미착용
    9. 암 예보(강원) : 좋음
      미세먼지(강원) : 마스크 미착용
    10. 암 예보(충북) : 좋음
      미세먼지(충북) : 마스크 미착용
    11. 암 예보(충남) : 좋음
      미세먼지(충남) : 마스크 미착용
    12. 암 예보(전북) : 좋음
      미세먼지(전북) : 마스크 미착용
    13. 암 예보(전남) : 좋음
      미세먼지(전남) : 마스크 미착용
    14. 암 예보(경북) : 좋음
      미세먼지(경북) : 마스크 미착용
    15. 암 예보(경남) : 좋음
      미세먼지(경남) : 마스크 미착용
    16. 암 예보(제주) : 좋음
      미세먼지(제주) : 마스크 미착용
    17. 암 예보(세종) : 좋음
      미세먼지(세종) : 마스크 미착용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으로 더 많은 혜택을 누려보세요.
올캔서 회원가입 하기

의료용 함초

Home>암치료 대체요법> 의료용 함초

[유머] [실화]피를묻히고/화창한일요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선풍기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9회 작성일작성일 : 20-10-18 15:00

본문

이 글에서 나오는 인물 및 배경은 모두 실존인물 이고 망자 아닙니다.

밤에 잠이 안와서 =_=;;;

이야기일.
할아버지와 TV를 시청하던중 막 1집을낸 문희준씨가 열창을 하고있었더랬다
함께 보던 할아버님의 한마디.

"쟤는 왜 머리에 피를 묻히도 다니니?"

아 재미없다;; 몇개 더


안끗



이야기이.
우리아버지는 체육선생님이시다.
ROTC출신이시다.
한문을하신다.
헬스를 하셔서 완전 단백질몸매를 유지하신다.
대충 상황을 아시겠는가?

나는 얼마전에 교회를 다시 다니기 시작했다

그 공백기간이 약 8년

내가 초등학교 때였다

아버지께서 내주시는 숙제를 매일 하고 검사를 받아야 했었던 나는 시간에 쫒기며 살았다

어쨌든 내가 교회를 나가지 않게된 계기를 이야기하겠다;;

이 윗동네로 이사오기전 충실하게 교회를 다니던 나는 이근처에서 다시 새로운 교회를 찾게 되었다.

참으로 화창한일요일이었다.

친구의 추천밎 설득으로 새로찾게된 교회는 지방교회와는 비교도 안되게 멋지더랬다

처음와서 인사도하고 성경공부도 함께하고 웃고 즐기고 나니 참 시간이 많이 가버린것!

'앗차 제기랄 숙제!'

할당량 숙제를 채우지 못한나는 집으로 달려갔으나... 역시 아버님께선 웃통을 벗어제끼고 계셨다.

"어디갔다왔느냐"
"네 아버님. _(__)_ 새로운 교회를 갔드랬지 말입니다;;;"
"교회 이름이 뭐냐"
"XX교회입니다"

전화번호부를 뒤적거리시던 아버님. 교회에 전화를 하시고...

웃통을 벗어제낀 아버지 - "파랑이 오늘 교회 갔다는게 그게 사실이야? 진짜야?"
교회 - "음... 그런 학생 없었는데요?"
나 - '후덜덜덜... 그럴리가 -_ㅡ;;'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큰교회에선 성인부 / 청년부 / 소년부 / 유년부로 나눠진 부서 체계를 가지고 있다더라

당연히 전화는 따로 있다더라. 어.쨌.든.

거짓말을 세상에서 제일싫어하시는 아부지. 일단. 맞았다. 참고로 우리아부진 매로 안때리신다.

"알아서 막아라"

참 잘 막았다. 막다보니 베란다 유리창이 깨지더라.

평소 어머니께 굉장히 약한모습을 보이시는 아버지.

쨍그랑
"어이쿠!"
"음........ 아들....... 저기 전화번호부 뒤져서 유리집 전화번호 쫙 적어라 시간없다"
"네;;;;"
어머니께 전화를 거시더니
"응~^ㅡ^ 여보~ 어디야? 언제와? 10분안에와?  알았엉~ 이따봐~ 천천히와도되~"
";;;;;;;;;;;;;;;;;;;;;;;;;;;;;"
통화가 끝났다...
"야이자식아!!!!!!!! 10분안에 올수있는 유리집에 전화해!!!!!!!! 8분 9분 이런거 없다! 무조건 10분이다!!!!"
"네네;;;;;;"

청소기를 들고 깨진 유리를 치우시는 아버지의 땀방울은 세월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다.....

10분후 어머니가 오시고....

"응~ 파랑이가 말을 안들어서 청소시켰지롱~"
";;;;;;"

유난히 맑고 투명하던 그 유리창으로 스치는 밝은 햇살은.......
참... 따스했다.....







이야기삼.
이야기이에서 아부지한테 맞는도중

나를 교회에 데려갔었던 친구는 우리집 앞에서 떨고 있었다.

내가 교회에 갔었던것을 증명할수 있는 유일한 그친구가 연락이 안되는것은 당연했다.

우리집앞에서 떨었던이유는...

동네에서 그당시 유행하던 '롤러코스터타이쿤 CD'를 빌리러 우리집에 왔던 내친구는

집 대문밖너머 벌어지는 끔찍한 광경을 상상하고 있었다.

그친구가 들었던 몇마디 외침과 소리는
'아버지! 살려주세요!'

'이건아닙니다 정말 아닙니다 죽고싶지 않습니다'

'쨍그랑'
이었드랬다 -_ㅡ;;;;

이때 이친구는 세가지 중에 한가지를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에 도달했다.
1.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빌리기위해 대문벨을 누른다.
2. 경찰에 신고한다.
3. 집에간다.

이때 개념없는 내 친구는...

3번을 선택했다......

참으로 화창한 일요일이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