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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의학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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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진단 후 암에 좋은 음식 병행 필요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health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770회 작성일작성일 : 17-07-04 17:0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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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대장항문학회의 대장암 초기증상 발견을 위한 권고안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은 만 50세부터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용종, 염증성 장질환, 유전성 암환자의 가족과 같은 고위험군은 일반인보다 더 이른 연령에서 검사를 받기 시작해야 한다. 암이 아주 작을 경우에는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의심할 만한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 있더라도 다른 대장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지나치기 쉽다. 그러므로 규칙적인 정기 검사를 통해서 암 초기에 진단을 받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의료기관에서는 대장에 생긴 암의 진단을 위하여 직장수지 검사, S상결장경 검사, 대장이중조영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 등을 주로 시행한다. 

직장수지 검사는 의사가 항문을 통해 손가락을 삽입하여 직장에 비정상적 덩어리가 촉진되는지를 알아보는 검사로, 전체 대장암의 약 40%정도가 진단 가능하다.

S상결장경 검사는 직장과 S상결장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진찰하는 방법으로 전체 암의 약 70~75% 정도가 진단이 가능하다. 

대장이중조영 검사는 항문으로 작은 튜브를 삽입하여 바륨이라는 조영제와 공기를 대장에 넣으면서 대장 점막에 바륨을 도포하고, 공기로 대장 내강을 확장시킨 다음 X-선 투시장치로 영상을 보는 검사법이다. 하지만 분변이 남아 있을 경우 용종과 구별이 어렵고, 아주 작은 용종은 발견이 안될 수도 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특수 카메라인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 대장에 삽입하여 대장 내부를 직접 들여다보는 검사로 가장 정확한 진단 방법이다. 의사가 직접 출혈 부위와 병변의 표면을 관찰하고 조직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조직 검사(생검)와 용종 제거도 가능하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중요한 검사 방법으로 추천되고 있다. 

이와 같은 검사법으로 암이 진단되었다면, 종양이 조직을 침투한 정도에 따라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이때 치료와 더불어 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보조적인 도움이 되므로 전문가들은 섭취를 권장한다.

특히 타히보라는 음식이 암에 좋은 음식으로써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타히보는 주로 브라질 아마존강 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의 한 종류인데, 연구 결과 안쪽 수피 부분에서 항암과 관련한 성분들이 발견되어 건강식품 소재로써의 효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학술지인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된 'Synergistic Effect of Ionizing Radiation and β-lapachone against RKO Human Colon Adenocarcinoma Cells'라는 논문을 보면 타히보 나무에서 추출한 베타-라파콘 성분이 농도의존적으로 인간 대장 선암 세포에 대해서 세포사멸과 급속한 세포자살을 야기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성분은 암세포에서 치사량에 가까운 방사선 손상의 복구를 억제함으로써 암세포를 방사선에 민감하게 만든다는 것도 밝혀졌다. 그러므로 베타-라파콘 성분과 방사선 치료의 조합은 상승적인 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DAL이나 이리도이드와 같은 타히보 성분들은 종양의 전이 억제 및 항염증, 항균, 항산화, 상처치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므로 대장암 초기증상 진단 후 치료 시에는 타히보와 같은 암에 좋은 음식의 섭취가 생존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타히보에서 추출된 성분들 대부분은 고온에서 추출되면 휘발이 잘되는 정유성분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저온에서 액상으로 추출시킨 타히보 추출물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는 것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본 기사는 월간암과 공동제휴하여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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