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맞춤형 치료 위한 의료 빅데이터 활용 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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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dobest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456회 작성일작성일 : 16-08-18 14:59본문
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17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리더스클럽 조찬세미나에서 '암의 기원:암 발생의 분자적 기작'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그간 암 발생 원인을 두고 바이러스나 스트레스 또는 환경 오염을 꼽는 연구가 많았지만, 이에 대한 답은 유전자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암세포에서 일어나는 무한 증식, 혈관 침투, 전이, 안착 등 수없이 많은 변화들은 엄청나게 많은 유전자가 돌연변이 됐을 때에만 일어날 수 있다"면서 "DNA복제, DNA수정, 염색체분열, 세포 사멸, 세포주기의 조절 등에서 돌연변이가 생기면 암세포가 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암세포생물학 분야의 권위자인 이 교수는 이화여대 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생물학과 석사과정을 밟았고, 케임브리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미국 워싱턴대학교 연구원, 서울대 기초교육원 부원장을 지낸 후 현재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8/17/20160817003458.html?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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