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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신약 및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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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만 정조준하는 ‘방사선 암 치료기’ 개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therap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213회 작성일작성일 : 17-11-28 11:51

본문

생기원 공동연구팀, 종양 위치 정확히 확인하는 ‘4D영상 추적시스템’ 등 개발


방사능 암 치료기/사진=생기원

방사능 암 치료기/사진=생기원



암세포에만 방사선을 투사해 정상 조직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사선 암 치료기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로봇그룹 박상덕 수석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기연구원, 가톨릭대학교, ㈜쎄크로 이뤄진 공동연구팀이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은 종양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4D영상 종양 추적시스템과 파장이 짧고 주파수가 높아 근거리 물체를 선명하게 탐지하는 엑스-밴드(X-Band)급 선형가속기에 기반 한 고성능 방사선 발생장치를 개발, 세계 최초로 이 기술들을 결합한 ‘방사선 암 치료기’를 제작했다. 

ETRI는 3차원 영상에 ‘시간’ 변수를 합쳐 호흡에 따라 변하는 종양의 위치를 실시간 추적할 수 있는 4D영상 종양 추적시스템 개발을 맡았다. 이를 통해 치료의 정밀도는 높이고, 종양 주변 정상조직에 투사되는 방사선 피폭 양은 크게 줄였다. 

연구진은 “기존 치료법은 환자가 호흡할 때마다 종양의 위치가 바뀌는 것을 추적하기 어려워 실제 종양 크기보다 넓은 범위에 여러 번 약한 방사선을 쐈다”며 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엑스-밴드급 선형가속기 기반 고성능 방사선 발생장치를 개발했다. 이는 기존 대비 구동 주파수를 3배 이상 높여 보다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엑스-밴드급 선형가속기를 사용해 방사선 암 치료기의 크기와 무게를 줄임으로써 평균 1.5m의 두께가 요구되는 방사선 치료실 설치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가톨릭대는 환자의 방사선량을 예측할 수 있는 방사선 치료계획 시스템을 개발, 치료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쎄크는 방사선 발생장치의 핵심부품인 엑스레이 타깃(X-ray Target)과 이빔 윈도우(E-Beam Window)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실용화 될 경우 보다 정밀하고 빠른 치료로 환자의 고통을 덜 수 있는 데다 미국, 독일, 스웨덴 기업이 독점 공급해 온 방사선 암 치료기 시장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방사선 암 치료기는 수입품의 약 70% 가격으로 제작·공급이 가능하다. 

박상덕 수석연구원은 “이번에 개발한 방사선 암 치료기가 실용화되면 막대한 중국시장 등을 공략해 세계 방사선 치료기 시장의 약 10%를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12810061488757&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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