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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신약 및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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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치료 받은 암 환자 80% 생존 기간 연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therap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202회 작성일작성일 : 17-11-09 16:35

본문

정밀의학 旗手 ‘나비칸’ 인고 샤크라비티 CEO 

 

 

“유전자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암 환자의 유전변이를 분석하고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치료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 인터마운틴헬스케어(Intermountain Health Care)에서 지난해 10월 분사한 나비칸(Navican)은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의 기수(旗手)로 불린다. 나비칸의 모회사인 인터마운틴헬스케어는 1975년부터 미국 유타 주 22개의 병원과 185개 클리닉에 통합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병원 연합체로 직원수만 3만 2000명에 달한다. 2013년부터 정밀 유전체학(precision genomics) 기술을 지역 병원에 공급해 암 환자 치료에 큰 효과를 거둬왔다.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 2017’에서 기조 강연을 맡은 인고 샤크라바티(Ingo Chakravarty·사진) 나비칸 최고경영자(CEO)는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마운틴의 표적 치료를 받은 환자의 약 80%가 비용 부담 증가 없이 생존 기간이 연장됐다”면서 “정밀 의료에 대한 확신으로 나비칸이 설립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강연 주제도 ‘종양학과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in Oncology)’이다.

나비칸은 유전체 서열 분석부터 개인 맞춤형 치료법까지 정밀의학에 관한 기술 및 서비스, 시스템을 각 의료 기관에 ‘턴키(turn key)’ 방식으로 제공한다. 앞서 이 기업은 1500만 달러(약 168억 6700만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세계 최대 유전체 분석 장비 제조 업체 일루미나(Illumina)와 의료기기 업체 필립스(Philips)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샤크라바티 CEO는 “기존 화학요법(chemotherapy)은 세포 분열하는 것을 막아 종양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 기관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냉혹한 치료법”이라면서 “4기 판정을 받은 암 환자가 1차, 2차, 3차까지 계속 화학요법 치료를 시도하다 이후 표적 치료를 찾는데, 그때는 이미 건강이 악화돼 환자도 지치고 돈과 시간도 다 써버린 상태가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통 암환자의 35% 정도만 화학치료로 효과를 보고 65%의 환자들의 경우 표적 및 면역 요법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나비칸은 정밀의학 기술의 기회를 누리고 막대한 비용 부담을 줄여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8/2017110803019.html#csidx744a6fc62aa9a51a84d8d0711c3f6df onebyone.gif?action_id=744a6fc62aa9a51a84d8d0711c3f6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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