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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신약 및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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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 폐암 발병 위험성 예측 진단기술 등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therap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56회 작성일작성일 : 17-11-03 09:11

본문

경북대병원 연구팀, 예측용 마커·진단기술 개발 '특허' 등록 

 

유전자를 통해 폐암 발병 위험성을 예측하는 진단기술이 특허로 등록돼 주목된다.

특허청은 지난달 30일 경북대병원(발명자: 호흡기내과 박재용 교수 외 1명)이 출원한 ‘비흡연자 폐암 발병 위험성 예측용 마커 및 그에 의한 폐암 발병 위험성을 예측하는 방법’에 대해 특허를 인정했다.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에서 ‘폐암 맞춤진단 및 표적치료법 개발’ 과제로 연구된 이번 기술은 폐암 발병 위험성과 유의적 상관관계를 갖는 특정 단일염기다형성(SNP)의 염기를 확인해 폐암 발병 위험성을 예측한다.

연구진이 제시한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모든 폐암의 25%, 환태평양 국가 아시아에서 30~40%가 평생 비흡연자에서 발생한다. 여기서 남성 폐암은 15%, 여성 폐암은 53%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폐암에 걸린 여자 가운데 비흡연자의 비율은 미국이 15%인데 비해 홍콩은 44%, 한국은 75%, 대만은 90%에 이르는 등 아시아 국가에서 현저하게 높은 실정이다.

연구진은 “폐암의 이상적인 치료법은 조기발견해 수술로 완전히 암을 제거하는 것이지만, 폐암의 진단시 환자의 반수 이상이 수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조기치료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했다.

이어 “이 기술을 이용하면 폐암 발병 위험성을 손쉽게 예측할 수 있다. 폐암 발병 위험성을 관리함으로써 폐암을 조기발견해 수술로 암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완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발명된 진단기술은 비흡연 환자로부터 얻은 유전자 시료를 통해 CIR1 유전자 중의 서열번호 1로 표시되는 서열의 26번째의 염기의 다형성을 확인함으로써 해당 유전자형의 폐암 발병 위험성을 분류하는 등의 과정을 거친다.

연구진은 “(선행연구의) 메타분석에 의하면 비흡연자 중 폐암의 가족력과 관련된 폐암의 위험도가 1.5배 증가한다는 것이 발견됐다”며 “이는 흡연자의 폐암 위험도가 일부 유전적으로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폐암 발병 위험성 예측 기술은 폐암 미발병 환자에서 폐암 발병 위험성을 미리 예측해 폐암 발병 위험성이 높은 환자에 대해 적절하고 특별한 관리를 받게 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발병 시기를 늦추거나 발병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했다.

 

출처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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