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DA, 성인 유전자 조작 혈액암 치료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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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therapy 댓글댓글 : 1건 조회조회 : 337회 작성일작성일 : 17-10-19 14:21본문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환자의 자가면역세포에 있는 유전자를 조작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치료법을 두 번째로 승인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FDA는 카이트 파마 사의 예스카르타를 승인했다. 예스카르타는 성인들을 위한 혈액암 치료제(비호지킨 림프종 제외)로 두 번의 화학요법에 실패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예스카르타는 환자의 T세포(면역세포)를 추출한 후 변형시켜 만든 '생체약'으로 이를 정맥에 주입하면 암세포를 공격하게 된다. 각 환자별로 다르게 제조된다. NYT는 이에 대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면역요법의 일부"라며 "질병과 싸우기 위한 면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약 또는 유전자 조작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한 탬파 주 모피트 암센터 혈액암 전문의 프레더릭 로크 박사는 "결과는 꽤 주목할 만하다"며 "이 치료법이 필요한 환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환자들에게 다른 선택은 없다"고 말했다.
NYT에 따르면 미국에서 1년에 약 3500명이 예스카르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비용은 약 37만3000달러(약 4억2200만원)다.
한편 앞서 지난 8월 FDA는 노바티스 사의 맞춤형 유전자 백혈병 치료제 '킴리아(Kymriah)'를 승인한 바 있다. 킴리아에는 바이러스를 이용해 유전적으로 변형시킨 환자 개개인의 면역세포가 들어있다. 화학적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법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 치료법은 세포가 암의 근원을 인식해 죽이도록 한다. 킴리아는 첫번째 치료제가 실패할 경우 환자들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킴리아의 가격은 47만5000달러(약 5억3556만원)이며, 한 달 내에 반응이 없는 환자에게는 청구되지 않는다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019_0000122269&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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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i11님의 댓글
pori11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