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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신약 및 치료법

Home>올캔서 뉴스>임상 신약 및 치료법

만성 B형 간염 방치했다간 `암' 부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therapy 댓글댓글 : 1건 조회조회 : 358회 작성일작성일 : 17-10-13 16:15

본문

만성 간 질환자 6개월마다 초음파 검사 중요
균형잡힌 영양섭취·운동·금주·금연 큰 도움
 


간암은 평균 생존기간이 16개월밖에 되지 않는 치료가 쉽지 않은 질병이다. 치료가 성공적이라 하더라도 재발률도 50% 이상일 정도로 재발도 흔하다. 심각한 질환이라는 점은 분명하지만 최근 진단과 치료법에 상당한 발전이 있었다. 빠른 시기에 치료를 받으면 완치도 가능하다. 따라서 정기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간암의 종류와 원인=간암은 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뜻한다. 간 악성 종양의 90%는 간세포암으로 일반적으로 간암은 간세포암을 지칭한다. 간암은 대부분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 발생한다. 그중 만성 B형 간염은 우리나라에서 간암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간암의 70%는 만성 B형 간염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밖에 만성 C형 간염, 알코올성간경화(간경변)도 간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간암의 진단=간암은 영상 검사만으로도 진단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만성 간질환을 앓는 환자는 6개월마다 간 초음파 검사를 받도록 권고한다. 간 초음파 검사는 정확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비교적 간단히 시행할 수 있다. 초음파 검사의 단점을 개선한 CT와 MRI 등 첨단 영상장비는 콩알 크기의 작은 간암도 진단 가능하다. 크기가 너무 작아 진단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는 3개월마다 초음파 검사로 변화를 관찰한다. 

 

간암은 조기 진단이 가능한 질병이다. 특히 만성 B형 간염환자는 간암 발생 위험도를 맞춤형으로 계산해낼 수 있어 혈액 검사로 개별 환자의 위험도 추정 가능하다. 만성 C형 간염과 알코올성간경화 환자도 정기 검사의 대상이다.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면 6개월마다 초음파 검사와 암표지자 혈액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간경화 환자들은 초음파 검사와 CT 검사를 번갈아 하기도 한다.

 

간암의 치료법=간암의 치료법은 수술, 고주파소작술, 간동맥화학색전술, 방사선치료, 간이식, 항암치료 등이 있다. 각 치료법은 장단점과 제한이 있고 비용도 달라 상태를 정확히 판단해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법의 선택은 종양 크기와 개수, 혈관침범 여부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가장 확실한 간암 치료는 수술로 종양을 잘라내는 것이나 정기검사를 받지 않다가 발견된 환자는 상태가 진행돼 수술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수술은 종양을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합병증이나 입원기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복강경 간절제가 사용 중이다. 간이식도 확실한 치료법 중 하나로 간경화를 동시에 치료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사람으로부터 건강한 간을 받아야 성립된다. 간이식을 받더라도 재발할 수 있고 면역억제제 사용 등 평생 관리를 해줘야 한다. 술은 간에 추가적인 손상을 주므로 절대 금한다. 근육량을 유지하는 운동은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변비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김지연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과장은 “간암 치료는 전신 상태가 양호해야 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금주, 금연,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댓글목록

pori11님의 댓글

pori11 작성일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