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의 빠른 급여화 촉구합니다…국민청원에 올라온 암환우의 목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health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387회 작성일작성일 : 18-03-20 09:52본문
이는 지난 2월 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암환우라고 밝힌 A씨는 우선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향해 신약의 등재 법적기한을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약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뉴스 소식이 들리지만 암환우인 우리에겐 그저 그림의 떡이다”라며 “식약처에서 약을 빨리 등재해줘야 하는데 법적기한이 8개월 임에도 두 배도 더 걸린다”고 토로했다.
또 그는 신약의 급여등재 과정에 대해서도 짚었다.
“식약처는 제약사가 약을 보험에 넣어달라고 신청하면 심사만 하니 개개인이 제약사에 전화해서 급여화 신청하라고 민원을 넣으라고 한다”며 “국가기관이 나서서 제약사와 담판을 지어도 쉽지 않은 일을 일개 개개인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약이 빠르게 급여화될 수 있도록 국가기관의 책임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또한 그것만이 우리사회 약자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약이 있어도 오프라벨이 막혀 있어 돈을 주고도 약을 처방받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심평원의 허망한 대답을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 마지막 희망을 꺾지 마라”라고 호소했다.
이달 26일 마감되는 이 청원은 12일 현재 3707명이 동참하며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출 처 - 메디컬투데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