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자궁경부암 예방 범위 90%로 높인 HPV 백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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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zeroten 댓글댓글 : 1건 조회조회 : 341회 작성일작성일 : 16-09-19 12:47본문
자궁경부암은 인간이 정복하는 첫 번째 암이 될 가능성이 크다. 예방백신 덕분이다. 1983년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자궁경부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15년 만에 이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는 백신이 개발됐다. 예방 효과도 높은 편이다. 암을 유발하는 주요 유형을 97%까지 막는다. 최근엔 효과를 더욱 높인 백신이 개발됐다. 유방암에 이어 두 번째로 자주 발생하는 여성암인 자궁경부암으로부터의 해방이 조금 더 가까워졌다.
HPV는 매우 흔한 바이러스다. 여성 10명 중 8명은 평생 한 번 이상 감염된다. 다만 암으로 이어지는 건 이 가운데 1명뿐이다. 나머지는 증상 없이 지나가거나 자연적으로 치료된다. 같은 바이러스라도 유형에 따라 성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확인된 HPV의 유형은 150여 가지에 이른다. 위험한 건 20개 내외에 불과하다. 발견된 순서에 따라 번호를 붙이는데, 가장 위험한 건 16형이다. 전체 자궁경부암의 53.5%가 16형에 의해 발생한다. 이어 18형(17.2%), 45형(6.7%), 31형(2.9%), 33형(2.6%), 52형(2.3%), 58형(2.2%), 35형(1.4%) 순이다. 자궁경부암 외에도 질암·외음부암·항문암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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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i11님의 댓글
pori11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