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서 배양 인공장기 `오가노이드`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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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zeroten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291회 작성일작성일 : 16-08-24 13:26본문
'내 암세포를 쥐에게 이식해 최적의 항암제를 찾아낸다?'
'환자 리얼 아바타마우스' 모델은 이상적이지만,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가장 큰 문제는 시간이다. 종양이 만들어지는 데 3~4개월이 걸리고, 여러 치료제를 적용하려면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암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기다려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가격이 내려가겠지만, 아직 수천만 원에 달하는 비용도 부담이다.
의료 현장에서 환자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을지도 아직은 의문이다. 암은 특히 표준치료 시스템이 잘 확립된 분야다. 기존 표준치료 대신 환자에게 아바타마우스 치료법을 적용하기로 선뜻 결정하기란 쉽지 않다.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문제 삼지 않겠다는 환자의 동의를 받고 병원 임상윤리위원회도 꾸려야 하는 등 제약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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