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진단 어려운 암·치매, '피 한 방울'로 잡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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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zeroten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89회 작성일작성일 : 17-04-05 09:43본문
복잡한 정밀 검사 없이 혈액 한 방울로 암이나 치매 등을 진단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를 '혈액진단'이라고 하는데, 소량의 혈액(1㎖의 최대 500분의 1 수준)으로 평균 10분 이내에 환자가 현재 가지고 있는 질환이나 미래에 발생 가능한 질환을 진단한다. 2007년 글로벌 체외진단(혈액이나 DNA 등 인체로부터 채취한 것을 분석해 질병 진단과 치료 예후 평가하는 것) 시장 규모는 약 29조원으로 연평균 7.3%씩 성장해 올해 7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고대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채승 교수는 "현재 국내외에서 개발되고 있는 혈액진단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 등을 빠르게 발견해 환자의 생존율은 높이고 의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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