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재발 부인암… 비뇨기·흉부외과 등 5개 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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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healing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97회 작성일작성일 : 17-03-14 09:12본문
주부 김모(70)씨는 3년 전 난소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암세포는 자궁·골반·복막에도 퍼져 있었다. 당장 수술하기가 어려워 항암치료부터 시작했다. 항암치료를 세 차례 한 뒤 암의 크기가 줄어 수술을 할 수 있었다. 자궁·난소·골반에 퍼져 있는 암을 떼내고 복막에 있는 모든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대장과 복막을 절제했다. 수술은 잘 끝난 듯 했지만 2년 뒤 식도 주변에서 암이 발견돼 이대여성암병원의 재발성부인암센터를 찾았다. 주치의였던 김윤환 센터장(산부인과 전문의)은 "식도, 간, 십이지장에 퍼져있는 암을 정밀하게 떼냈다"며 "암이 전이된 위치가 혈관이 많고 복잡해 수술이 어려웠지만, 외과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술을 잘 마쳤다"고 말했다. 김씨는 수술 후 항암치료를 시행한 뒤 현재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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