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균으로 암세포 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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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healing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78회 작성일작성일 : 17-02-16 08:43본문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이 개발돼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핵의학과)·이준행(미생물학교실) 교수 연구진은 최근 “살모넬라균 유전자를 변형시켜 암치료용 박테리아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중개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온라인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살모넬라균이 암치료에 활용되는 건 암세포만 골라서 공격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살모넬라균은 정상조직에 비해 암조직에서 10만배 가량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구팀은 살모넬라균의 암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유전자를 변형했다. 먼저 정상세포에 악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살모넬라균의 독성을 크게 줄였다. 이러면 암세포에 대한 공격력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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