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vs. 에자이, 또 너야? 간암 한판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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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nocancer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267회 작성일작성일 : 17-02-02 09:51본문
갑상선암 표적항암제로 맞붙었던 바이엘과 에자이가 또한번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이번엔 '간암'이다.
에자이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수술이 불가능한 간세포암(HCC) 환자 954명을 대상으로 '렌비마(렌바티닙)'와 '넥사바(소라페닙)'를 비교한 3상임상의 탑라인 결과를 공개했다.
'304 연구(Study 304)'로 명명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1차치료제로 렌비마를 투여받은 환자들의 전체 생존기간(OS)은 넥사바 투여군보다 비열등한 것으로 나타나 일차 목표에 도달했다. 비록 탑라인 결과지만, 오랜기간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된 간암 1차치료제'라는 타이틀을 독차지해 왔던 넥사바의 아성을 뒤흔들 만한 결과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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