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다운 죽음과 호스피스 완화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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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hjlee01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64회 작성일작성일 : 16-12-07 09:05본문
20여 년 전만 해도 생로병사는 가족과 이웃 속에서 이뤄지는 자연스러운 인생의 여정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료기관에서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 1993년 전체 사망자의 25%를 차지했던 의료기관 사망률은 지난해 75%로 급증했다.
이처럼 의료기관에서 사망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죽음이 ‘물화’(物化)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의료 현장의 특성상 정신과 영혼을 가진 인격의 죽음보다는 육체적이고 의료적인 의미의 죽음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는 죽음의 비인격화에 대한 자기반성이자 인간 가치 회복을 위한 노력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말기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 고통을 완화해 삶의 질을 높이는 의료적 접근으로 정의한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0070&yy=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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