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은 ‘세계 췌장암의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zeroten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314회 작성일작성일 : 16-11-07 13:08본문
5년 생존율 7~8%에 불과
40대이상 당뇨환자·흡연자 정기검진 반드시 받으세요
17일은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자, ‘세계 췌장암의 날’이기도 하다. 이날을 맞아 최근 대한췌담도학회·한국췌장외과연구회·한국췌장암네트워크·대한암협회는 췌장암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췌장암 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4개 의학단체에 따르면 췌장암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매년 5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며, 5년 생존율이 7~8%에 불과하다. 이는 매일 약 15명이 췌장암 진단을 받고, 하루 약 14명이 췌장암으로 사망하고 있다는 뜻이다. 스티브 잡스·루치아노 파바로티·패트릭 스웨이지 등 외국 유명인도 췌장암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장기로, ‘이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명치 조금 위쪽에 있으며, 배보다는 등 쪽에 가깝다. 그래서 등에 통증이 있으면 췌장암을 의심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다른 암은 대부분 생존율이 증가했지만, 유독 췌장암 환자의 생존율은 20년간 변함이 없다고 지적한다. 조기에 췌장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사망률은 1~2% 미만. 하지만 문제는 환자 10명 가운데 8명 가까이가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진행된 3·4기에 병원을 찾는다는 것이다. 발병 초기에 특징적인 증상이 없는데다 조기 진단법마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욱이 효과적인 항암제도 없어 현재로서는 초기에 수술을 받는 것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실제 수술이 가능한 초기에 발견된 췌장암 환자 10명 가운데 2명은 완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만약 1기에 수술을 받을 경우 완치율은 2배 이상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69835&subMenu=articletotal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