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구팀, 폐암 발생 원인 규명 및 예방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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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nocancer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298회 작성일작성일 : 16-10-24 10:46본문
한국연구재단은 이호영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흡연이나 만성 스트레스에 의한 폐암 발생 메카니즘을 규명하고 고혈압 치료제를 이용한 폐암 예방법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폐암의 주요 원인은 흡연이다. 담배에 함유된 발암 성분이 폐 상피세포의 돌연변이를 유도하고 발암 신호전달을 활성화시켜 폐암을 유발한다. 비흡연자에게는 간접흡연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생활매연이 폐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처럼 여러 원인에 의한 폐암 발생을 줄이는 임상 가능한 폐암 예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더불어 현대인의 고질병인 만성 스트레스는 각종 암의 원인으로 여겨진다. 폐암도 해당되나, 이 둘의 관련성을 과학적으로 제시한 연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흡연 및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된 쥐에서 폐암 생성이 촉진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고혈압 환자들이 복용하는 칼슘채널 차단제를 이용하여 임상에 적용 가능한 폐암 예방법을 제시했다.
이호영 교수는 “이번 성과는 폐암 예방법 개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며 “칼슘채널 차단제는 현재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 중이므로, 향후 임상 실험을 통해 흡연자·비흡연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폐암 예방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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