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찾아헤매는 암 특효약의 숨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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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nocancer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304회 작성일작성일 : 16-10-21 09:10본문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의 이계호 교수는 지금과 많이 달랐다. 국립대학 교수로 존경받는 사람이었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표상과도 같았다.
그런데 누가 시샘이라도 한 걸까? 2006년 스물두 살의 대학생 딸이 가슴에 생긴 양성혹을 수술하면서 그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양성혹이 아니었어요. 조직검사 결과 암세포가 발견되었던 겁니다.”
그 후의 일은 지금도 가슴 아픈 상처로 남아있다. 가슴 절절한 후회로 남아있다.
너무도 힘들어하던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물조차 토해내던 고통의 시간들.
그래서 시작했다. 암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온갖 암 정보를 모조리 수집했다. 이계호 교수는 믿었다. ‘그래도 어딘가에 특효약이 있을 거야.’
실제로 인터넷상에는 ‘암에 특효약’이라고 광고되고 있는 것들도 수없이 많았다. 솔깃했다. 실제로 활용해보기도 했다. 딸아이만 살릴 수 있다면 못할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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