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넘은 노모, 유방암 수술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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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zeroten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203회 작성일작성일 : 16-10-19 09:16본문
팔순이 넘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김철호(가명·59)씨는 요새 고민이 많다.
어머니가 가슴에 멍울이 잡힌다고 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덜컥 겁이 나 병원에 모시고 갔더니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았다.
의료진은 암세포가 신체 다른 부위로 더 퍼지기 전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추천했으나, 김씨 어머니는 이제 살 만큼 살았으므로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고 그냥 이대로 살겠다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완강히 거부했다.
조금이라도 '완치' 가능성을 점쳐보기 위해 김씨는 의료진의 의견을 따르고 싶었지만, 그렇다고 자식인 입장에서 어머니 생각을 무시할 수도 없어 선뜻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한 김씨의 마음은 답답해져만 갔다.
김씨처럼 70~80대 노모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18/0200000000AKR2016101817060001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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