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순한 암’이라고 해도… 수술ㆍ치료 정도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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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leonhart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453회 작성일작성일 : 16-10-18 10:07본문
전립선은 고환, 정낭과 함께 정액 일부를 만드는 남성생식기관이다. 나이 들면 전립선이 비대해지거나 암이 생길 수 있다.
전립선암은 고령화와 식생활 서구화로 늘어나는 대표적인 남성암이다. 남성암 중 5위이지만 생존하고 있는 환자 수(유병률)로는 벌써 남성암 중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암이다. 진행이 느려 갑상선암과 함께 순한 암이고, 전립선특이항원검사라는 간단한 피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암이 진단되면 병기, 나이, 몸 상태를 고려해 치료법을 정하며, 다른 암과 달리 진행이 느려 10년 이상 살 수 있다고 기대될 때 완치를 위한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를 고려한다.
아주 초기 전립선암은 치료하지 않고 두고 보거나, 주기적 검사로 병 진행을 모니터링하면서 경과에 따라 치료하는 ‘적극적 관찰법’을 쓴다. 하지만 대부분 환자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하고, 다른 장기로 퍼진 전이암은 다양한 약물 치료를 해도 완치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다행히 최근 좋은 신약이 나오면서 환자 생존율을 늘리고 있다(안타깝게도 값비싼 약이 일부 환자에게만 보험 적용되고 있다).
http://www.hankookilbo.com/v/8f04741330954b7099be29b99740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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