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발병률 1위 '위암'… 짠 음식 안 먹어도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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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leonhart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496회 작성일작성일 : 16-10-06 11:11본문
우리나라 사람들의 위내시경 검사 빈도수는 높다. 전 세계 위암 발병률이 1~2위로 위와 관련한 질병에 자주 걸린다. 이 때문에 유전적인 영향이 원인이라는 속설도 있지만 아직까지 위 질환 원인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짜게 먹는 음식습관을 지적하기도 하지만 싱겁게 먹는 일본인도 위암발생률이 높다. 전문가들은 짠 음식이 위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은 어폐(語弊)라고 설명한다.
대표적으로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쪽으로 역류해 식도에 염증이 발생하는 병이다. 기본적인 원인은 압력이다. 배가 많이 나오거나 살이 찔 경우 복부의 압력 때문에 발생한다. 살이 찌지 않았다면 음식 섭취 후 바로 눕는 잘못된 습관에서도 비롯된다. 과식, 카페인, 알코올은 식도를 조여 주는 식도괄약근의 압력을 낮춰 위산이나 음식물을 역류하게 만든다.
증상은 트림이 자주 나오고 속이 쓰린다. 식도에 위산이 닿으면서 가슴이 타는 듯이 뜨겁다. 이 경우 심장질환으로 착각하고 심장내과를 잘못 내원하기도 하는데 역류성 식도염부터 의심해 봐야한다.
위염도 자주 발생한다. 위염은 위가 조금 헐었을 때 나타나는데 증상이 심해지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으로 번진다. 위염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 위산이 과다 분비된다. 어르신들은 진통제를 많이 복용할 경우 위궤양이 생길 수 있다. 짠 음식이나 알코올 등도 유발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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