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5년 걸린 항암제 ‘케릭스’, 출시 1년 만에 처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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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nocancer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267회 작성일작성일 : 16-09-29 09:44본문
허가된 지 15년이 넘어서야 출시된 얀센 항암제 ‘케릭스’(성분명 리포좀화한 독소루비신염산염)가 출시 1년여만에 사용량약가연동제 최대 인하율을 적용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고시한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 개정에 따르면, 케릭스는 내달 1일부터 보험급여 상한가가 인하된다.
25mL는 57만4,200원에서 51만6,780원으로 10%(5만7,420원), 10mL는 32만8,115원에서 29만5,304원으로 10%(3만2,811원)씩 인하된다.
케릭스의 이번 약가인하는 사용량약가연동제에 따른 것이지만, 10% 인하율이 적용된 것은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현행 사용량약가연동제는 품목 합산 청구금액이 연간 15억원 이상이고 예상청구액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경우 2.3%에서 10% 사이에서 1회 인하된다.
또 사용량약가연동으로 1회 인하가 적용된 이후에도 청구금액이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하거나 전년 대비 50억원 이상 증가하되 그 증가율이 10% 이상이라면 매년마다 1.4%에서 10%까지의 약가인하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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