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병 있으면 췌장암 위험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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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hjlee01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223회 작성일작성일 : 16-09-22 15:13본문
우리나라 사람들이 감기 다음으로 가장 많이 걸리는 질환이 잇몸병이다. 이 때문에 잇몸병을 별일 아니라고 간과했다간 암이나 치매에 걸릴 위험까지 커질 수 있다는 다수의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치주 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인 진지발리스(P. gingivalis)균이 식도암, 류머티즘 관절염, 심근경색 등 전신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꾸준히 경고돼 왔다. 특히 생존율이 낮은 췌장암은 조기 발견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 중인데 구강 내 세균도 연구가 많이 되어온 분야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 351명의 타액에서 DNA를 추출하고 비슷한 조건의 환자가 아닌 사람 371명의 DNA와 비교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진지발리스균이 있으면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5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치주 질환 세균인 아그레가티박테르 액티노미세템코미탄스(A.actinomycetemcomitans) 역시 췌장암에 걸릴 위험을 최소 50% 이상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를 뒷받침하는 원인으로 염증 반응이 가장 유력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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