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분해·소화 돕는 캡사이신, 과다 섭취하면 癌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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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nocancer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361회 작성일작성일 : 16-09-21 12:16본문
회사원 정모씨는 회사 내에서 '매운맛 마니아'로 통한다. 일주일에 2~3회는 매운 음식 전문점을 찾을 정도로 매운맛을 즐긴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는 스트레스가 한번에 풀리는 기분이다. 하지만 다음날 어김없이 항문이 따끔할 정도의 설사를 본다. 매운맛, 스트레스가 풀린다지만 건강엔 괜찮을까?
매운맛을 내는 대표성분은 '캡사이신'이다. 캡사이신은 몸 안에 통증수용단백질(TRPV1)과 결합해 통증과 열·땀을 유발시킨다. 그동안 캡사이신은 몸속 지방 분해, 장내 살균 작용, 염증 치료 등 긍정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캡사이신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울산의대 의생명과학 김헌식 교수는 "캡사이신 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암 발생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0/20160920018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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