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을 과연 없애야 하나?” 제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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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leonhart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336회 작성일작성일 : 16-09-20 11:10본문
김씨는 헬리코박터균이 위암을 일으키는 세균이라고 알고 있어 건강검진을 시행한 대학병원에 균을 제거해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했다. 해당 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위궤양 등 위에 문제가 없는 사람에게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하는 것은 불법(임의 비급여)”이라고 했다. 김씨는 비용을 자신이 부담하겠다는 데도 헬리코박터균을 없앨 수 없는 현실에 황당하기까지 했다.
헬리코박터균 꼭 없애야 하나?
전 국민(5,100만명) 가운데 절반 가량(2,500만명)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돼 있는 상황에서 어떤 환자일 경우에 헬리코박터균을 없애야 하는지 논란거리다. 현재로선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확실한 근거는 없기 때문이다. 헬리코박터균을 치료해도 위암이 없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면 십이지장궤양이 없고 위궤양도 재발률이 크게 줄어든다. 위림프종은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면 치료효과가 훨씬 좋아진다.
http://www.hankookilbo.com/v/df484502e7d440319656f75cb63649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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