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 페이지 데이터로 무장… 국내 의료용 AI 첫 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zeroten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240회 작성일작성일 : 16-09-19 10:02본문
IBM은 그동안 공을 들여온 인공지능(AI) '왓슨'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의료용으로 도입하며 4차 산업혁명의 프론티어로 자리매김했다. 가천대 길병원과 IBM은 의료 치료용 AI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최근 도입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MSK) 암센터'에서 학습된 IBM '왓슨 포 온콜로지(이하 왓슨)'는 방대한 분량의 정형(structured), 비정형(unstructured) 데이터를 분석해 의사들이 암환자들에게 개별 치료법을 제공하도록 돕는다.
의사들은 자연어 처리가 가능한 왓슨을 활용해 특정 환자 개개인에 필요한 임상정보를 신속하게 추출해낼 수 있다. 왓슨은 300개 이상 의학 학술지, 200개 이상 의학 교과서를 포함해 거의 1500만 페이지에 달하는 의료 정보를 학습해둔 상태다.
가천대 길병원은 첫 단계로 왓슨을 유방암, 폐암, 대장암, 직장암, 위암 치료에 도입해 활용할 예정이다. IBM은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한국 의료 가이드라인과 언어에 맞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