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홀딩스, 美 바이오社 인수해 대장암 치료제 임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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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nocancer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341회 작성일작성일 : 16-09-13 10:42본문
알파홀딩스는 미국 대장암 치료제 개발 회사인 바이럴진(Viral Gene, Inc.)의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알파홀딩스와 자회사 알파바이오랩스는 바이럴진 신주 670만주(지분율 25.09%)를 취득하게 된다. 신주 취득 시 각각 37.06%의 지분을 보유한 토마스제퍼슨유니버시티에셋매니지먼트와 펜라이프사이언스에 이어 2대 주주가 된다. 또 50억원 규모의 주식 교환(SWAP)도 준비 중이어서 지분율은 37.5%까지 높아져 최대주주에 올라설 전망이다.
바이럴진은 미국 토마스 제퍼슨대 연구팀에서 스핀오프 한 면역항암치료제 바이오 벤처회사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1상이 완료된 차세대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치료제(Ad5-hGCC-PADRE)를 보유했다. 토마스 제퍼슨대 학회장이자 FDA 심사위원인 스코트 월드만 박사가 최고기술책임자다. 그는 대장암 등 종양학 분야의 저명한 학자로 1990년대 후반 세계 최초 대장 내 GCC라는 호르몬(유전자)을 발견했고 다른 장기·소화기관에서도 암세포와 결합된 GCC가 발견되는 현상을 연구해 치료제를 개발했다. 이 치료제는 GCC를 이용한 면역항암제로는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FDA 임상 1상을 통과했다. 연내 하버드대 등 5개 병원을 통해 FDA 임상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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