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조기진단, '치료비 30만원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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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nocancer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419회 작성일작성일 : 16-09-09 09:41본문
지노믹트리는 혈액·대변을 활용하는 대장암 조기진단 키트 전문기업이다. 치료 중심의 국내 의료계에 조기진단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 건강과 치료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암 발생과 관련성 높은 'DNA메틸화' 주목=지노믹트리는 DNA 등 체내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인 'DNA메틸화' 현상을 주목했다. DNA메틸화는 DNA의 서열 등이 바뀌는 유전학적 변이가 아닌 화학적 변화로 일어나는 후성유전학적 변이로, 각종 암 발생과 관련성이 인정되면서 의학계의 주목을 받는 현상이다.
지노믹트리는 이같은 DNA메틸화 현상이 대장암 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 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인 'SDC2'(신데칸-2)를 발굴했다. 이어 SDC2를 활용해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인 'EarlyTectTM-GI SDC2'를 개발해 국내 최초로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지노믹트리는 해당 제품의 인허가를 추진해 빠른 시기에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노믹트리는 향후 자사의 노하우를 활용해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조기 진단 범위를 폐암, 방광암 등으로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폐암과 방광암에 대한 바이오마커인 'PCDHGA12'과 'PENK' 발굴을 완료하고, 제품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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