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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업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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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 올캔서 통해 암환자를 위한 의료용 대마 제대로 알리기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health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367회 작성일작성일 : 18-08-23 17:0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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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 제공 이미지

[한국강사신문 박이수 기자] 암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용 대마가 의료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의료용 대마로 꼽히는 칸나비디올(Cannabidiol, 이하 ‘CBD’)은 환각 효과가 없고 오히려 뇌질환은 물론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암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다. 때문에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등은 물론 가까운 일본에서는 이를 의료용 목적으로 합법화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1996년에 합법화가 이루어졌고 현재 29개 주에서 통용된다. 그 밖의 의료 선진국들도 2000년대 이후 합법화했다. 

대마는 백 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화학물질의 결합체다. 일탈의 대명사로 통하는 대마초에는 CBD는 물론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이하 ‘THC’)이라는 성분도 포함돼 있는데 바로 이 THC가 환각 작용을 한다.

반면 CBD는 다양한 의학적 역할을 할 수 있다. 의료용 대마란 바로 이 CBD 성분만을 추출한 것으로 뇌전증을 비롯한 뇌질환은 물론 통증이나 구토, 나아가 알츠하이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암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논문까지 발표되고 있으며 그 수가 약 1500편에 달한다. CBD가 의료적 차원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합법화되는 추세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불법이다. 

대마보다 중독성이 훨씬 강한 것으로 알려진 모르핀도 현재 국내에서 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현실에서 CBD는 여전히 법적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이미 그 효능을 입증하는 결과들을 발표했고 심지어 까다롭기로 유명한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규정한 스포츠 선수들의 도핑목록에도 빠져있는 CBD지만 국내에서는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대표 조규면, 이하 ‘KPTCC’) 역시 의료용 대마의 합법화에 동의하는 입장이다.

조규면 대표는 “중증 암환자들이 입자치료와 함께 CBD 처방을 병행하며 예후가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CBD가 암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법적인 한계로 인해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은 환자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며 관련법 제정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KPTCC는 산하 암포털 플랫폼인 올캔서를 통해 의료용 대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게시판을 통해 이에 대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조규면 대표는 “현재 몇몇 국회의원들이 관련법을 발의했지만 국회에 계류된 채 진전하지 못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올캔서를 통해 CBD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나아가 조속한 합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나타냈다.

출처 :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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