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암 연구, 암만 굶겨죽이는 대사항암제 연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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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health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367회 작성일작성일 : 18-06-08 17:59본문
종양과 정상세포는 확연하게 다른 대사를 보이는 만큼 대사를 연구하면 암세포와 일반 세포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암세포는 포도당 또는 글루타민과 같은 특정 대사 연료에 의존하는 만큼 이 경로를 억제하는 약물에 취약해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4일부터 8일까지 일정으로 열리는 ‘제24회 세계생화학분자생물학회(IUBMB)’에에 참석한 미국의 유명 암 전문병원인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의 크레이그 톰슨(Craig Thompson) 교수와 펜실베니아 대학 암센터원장 치 당(Chi Dang) 교수 등이 7일 기조 강연에서 암대사를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의 필요성을 소개하면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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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이그 톰슨 교수(왼쪽)과 치 당 교수가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황진중 기자 | ||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 대표인 크레이그 톰슨 박사는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암대사의 새로운 특징은 영양분이 없는 환경에서 세포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전구체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암대사에 대한 연구로 종양세포가 정상세포에 비해 경쟁우위를 차지하는 두 가지 경로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크레이그 톰슨 박사는 “첫 번째 경로는 영양소의 선별 수송체를 통한 포도당과 아미노산의 흡수를 강화하는 것이고, 두 번째 경로는 세포 밖의 단백질과 지방질의 흡수와 분해에 의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암 치료는 암세포가 눈에 보이면 수술로 제거하면 된다. 그러나 암세포는 눈에 보이지 않거나 여러 곳에 분산되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종양과 정상세포를 구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처 : 헬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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