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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업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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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바이오메디카, 조기 폐암 진단 제품 상용화 준비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healing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94회 작성일작성일 : 18-01-08 13:14

본문

자가 항체 활용해 CT검사 대비 최대 4년 빨리 폐암 검출 


진단 시약 전문기업 다우바이오메디카는 자가항체를 활용해 조기 폐암 진단이 가능한 EarlyCDT-Lung 상용화를 준비있다고 8일 밝혔다.

 

폐암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이미 암이 3~4기로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폐암을 진단하는 저선량 흉부 CT는 방사선량이 많아 검진 대상자를 늘리기 어렵다.

그러나 최근 비흡연자를 대상으로도 폐암 환자가 늘고 있고, 매일 1갑 이상 30년 이상 흡연한 고위험군은 검진 시 암이 발견되어도 생존율이 낮은 경향이 있다.

암 항원은 정상 항원과는 다르게 몸 안에서 이에 대항하는 자가 항체를 만들어낸다. 특히 암 조기단계에 만들어지는 자가항체는 모든 암 진행 단계에서 존재하며,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혈액 내에서 항체를 측정할 수 있다. EarlyCDT-Lung 제품은 바로 이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폐암은 진행이 2~8년 가량된 후 암 조직이 강낭콩 크기만큼 자라야 CT검사를 통해 암조직을 검출할 수 있다. 그러나 EarlyCDT-Lung은 혈액 내 7종의 자가항체를 활용하여 검사하므로 CT검사 대비 최대 4년 먼저 암의 조기 단계에서 검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제조사의 입장이다. 

또한 현재 폐암선별검사인 저선량 폐CT검사는 위양성율이 50%로 CT검사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라도 실제 질병이 없을 확률이 절반이나 된다. 그러나 세계 폐암 컨퍼런스의 보고에 따르면 자가항체를 이용한 폐암검사의 위양성율은 7%에 그친다.

 

EarlyCDT-Lung은 폐암 고위험군인 흡연자나 폐 결절 의심자, 폐CT검사 상 양성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유용한 검사 보조수단이 될 수 있다. 침묵의 암인 폐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워 말기에 진단 시 예후가 나쁘다. 따라서 조기 단계에서 폐암을 검출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미 미국에서는 EarlyCDT-Lung 제품을 활용한 검사서비스가 14만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온크이뮨사의 조기 폐암 검사 제품 EarlyCDT-Lung은 ELISA 검사법으로 보편화된 플랫폼 활용이 가능하며, 개발 당시 12만명의 검체를 통해 타당성이 검증된 바 있다. 

다우바이오메디카 관계자는 "현재 신의료기술 인증을 접수한 상태"라며 "인증이 완료되면 이후 허가 과정을 거쳐 온크이뮨사 독점 계약을 맺은 다우바이오메디카를 통해 2018년 중으로 한국에서도 해당 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0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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