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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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올캔서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866회 작성일작성일 : 17-04-17 15:09본문
많은 전문가들은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이 배가된다고 조언한다. “인류의 체온은 50년 전과 비교해보면 36.8℃에서 0.5~0.7℃ 낮아진 것이 최근의 통계 결과입니다. 체온이 1℃ 저하될 때마다 면역력은 30%, 기초대사는 약 12%가 저하되죠.” <면역이 살길이다>의 저자 조성훈은 저체온인 사람은 자율 신경계의 밸런스가 무너져 있고, 특히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구 양이 줄어들게 된다고 경고한다. 감기나 피로감처럼 일상에서 자주 느끼는 가벼운 증상부터 알레르기, 아토피성 피부염은 물론 암, 최근 고개를 들고 있는 슈퍼 결핵에 이르기까지 면역력이 저하된 신체는 각종 질병을 이겨낼 리 없다. 그저 손을 자주 씻으라는 게 전부였던 메르스 예방법에서도 알 수 있듯,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최고의 처방은 건강한 생활 습관이다!
정상 체온을 유지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줄 일상생활 식단으로는 현미, 시금치, 양배추, 키위, 딸기처럼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가득한 식품들이 꼽힌다. 특히 일본에서는 생강 열풍이 대단하다. 의학박사 이시하라 유미는 비단 한방뿐만 아니라 서양 의학에서도 오랫동안 인정받아온 식재료로 생강을 꼽는다. “‘ginger’의 또 다른 뜻이 ‘활기’일 만큼 영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생강의 효능에 대한 믿음이 각별하죠. 우리가 아는 진저 브레드는 16세기 영국 헨리 8세가 페스트를 예방할 대책으로 생강을 장려하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음식이에요. 이 외에도 인도의 아유베르다에서는 신이 내린 치료의 선물로 기술돼 있고, 철학자 피타고라스도 생강을 소화제로 사용해왔다고 전해지죠.” 생강의 주 성분은 알싸한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혈행을 촉진시켜 체온을 높여주고 흔히들 말하는 ‘냉증’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백혈구 수를 늘려 면역력을 상승시킨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도 효능을 보이는데, 미국암연구학회에서 진행한 암세포를 이식한 쥐 실험에서는 6-진저롤을 투여한 그룹에서 종양 세포의 수가 확실히 적었다는 발표도 있었다.
출 처 - http://www.vogue.co.kr/2015/08/03/%EC%83%9D%EA%B0%95-%ED%85%8C%EB%9D%BC%ED%94%BC/?_C_=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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